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ZZ (문단 편집) == 흥행 == 평균 시청률은 '''6.02%''', 현재까지 나온 TVA 건담 중에선 상위권에 속하지만, 80년대 기준으로 이 정도의 시청률은 성공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수치였다.[* 지금이야 애니메이션이 6프로를 넘기면 초대박이지만, 이 당시에 6프로면 오히려 실패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전체적으로 전작인 Z건담에 비해서 흥행에서 훨씬 부진했다. 지금까지도 인기가 많다고 할 수는 없는데, 2018년 3월에 조사한 건담 애니메이션 인기 순위를 보면 ZZ 는 고작 [[https://gunso5.tistory.com/409|22위에 불과하다.]] 전기 우주세기의 메이저 작품들인 [[기동전사 건담|퍼스트]], [[기동전사 Z 건담|Z]], ZZ,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역샤]], [[기동전사 건담 UC|유니콘]]과 비교하면 인기가 확연하게 낮은 편이며, 엄연히 초기 TVA임에도 [[0083]]이나 [[08소대]]같은 외전 OVA들보다도 인기가 없다. 입체화 빈도만 봐도 ZZ의 저조한 흥행은 바로 알 수 있다. [[건프라]]와 [[로봇혼]]에서 ZZ 관련 제품은 퍼스트의 10%도 안 되고 Z의 절반도 안 된다. 그나마도 ZZ에서 Z 및 퍼스트(MSV) 기체들을 그대로 쓴게 많아서 ZZ 오리지널은 더 적다. TV 방영 당시 출시된 ZZ 건프라는 모든 스케일을 통틀어 19개 뿐인데(1/100 및 1/144 ZZ 건담 포함), 그 중 6개가 과거 킷을 활용한 것이니 ZZ 오리지널은 13개 뿐인 셈. MG중에서 ZZ오리지널로 나온 기체도 ZZ건담 뿐이며, 심지어 그 ZZ건담도 주력 상품군에선 굉장히 거리가 멀다. 1/60 킷이 하나도 없고, 방영 당시에도 1/100, 1/144 스케일로만 나왔으며 오늘날에도 PG는 고사하고 RG도 없다. MG ver.ka도 올드팬들이 상품화 앙케이트에서 [[원기옥]]을 겨우겨우 모아서 출품된 케이스라서, 이마저도 앙케이트 1위를 못했으면 어땠을지 모르는 일(...) 상술한 것처럼 '''OVA 출신'''인 [[건담 시작 1호기|GP-01]]과 [[유니콘 건담]]조차 PG와 RG가 있는데[* 심지어 얘네 둘은 RG도 있고, GP01은 MG와 HGUC조차 ZZ보다 '''먼저''' 나왔다.] 더블제타 출신 기체들은 그런 것도 없다.[* 다만 PG는 기술력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ZZ 건담은 지금의 용자로봇 합체 기믹의 선배뻘인데, 3단 분리합체에 완전변형까지 구현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GP01은 기믹을 퍼건의 것을 응용하면 되니 난이도는 ZZ보다 더 쉬운 것.][* 물론 인기가 많다면야 어떻게든 건프라로 나왔을 테니 단순히 기술력 문제로 안 나왔다고 하기에는 곤란하다. 애당초 MG는 물론이고 구판 건프라 1/100 스케일로도 ZZ의 분리, 합체, 변형이 완벽히 구현되었는데 이를 1/60 스케일로 구현하는 것이 어려워서 킷이 안 나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흥행이 부진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암울한 Z건담'''의 후속작임에도 [[시트콤|분위기가 지나치게 밝아서]] 초기에 팬들이 떨어져나갔다는 의견이 많다. 당장 전작 주역들은 대부분 죽거나 미쳐버렸는데, 바로 다른 콜로니에선 '''학교를 땡땡이치고 놀러다니는 청소년들이 장난처럼 싸우는 전개'''가 이어진다. 이러니 퍼스트와 Z에서 전쟁의 비극에서 감정이입을 하던 사람들은 학을 뗄 수 밖에 없었던 것.[* 게다가 시기상 Z건담이 끝나고 바로 다음에 방영할 ZZ건담 예고편을 틀어 주었는데, '''Z건담의 결말에 다들 멍하니 있는데 다음주에 나올 후속편이라고 곧바로 ZZ건담을 보여준 것이다.''' 이쯤되면 기존 팬들이 안 떨어져 나가는 게 이상할 지경. ] 사실 토미노가 원래 노렸던 건 밝은 노선이었던 것 같다. 토미노가 ZZ에서 콘티를 담당한 에피소드의 상당 수가 개그편이었다는 점도 그렇고. 만약 토미노가 계속해서 팬을 잡았다면 [[무적강인 다이탄3]]이나 [[전투메카 자붕글]] 같이 개그노선을 유지하면서도 메세지를 전달하는 참신한 작품이 나올 수도 있었을 것이란 추측도 있다.[* 어찌보면 ZZ건담은 건담판 [[중전기 엘가임]]이라고 볼 수 있다. 엘가임 역시 초반에는 밝은 분위기로 시작됐지만, 후반에는 분위기가 급격히 어두워졌는데 엘가임은 당시 토미노 감독이 Z건담 제작 중에 만든거라 반쯤 손을 놓은게 원인이였다. ZZ건담 역시 토미노가 역습의 샤아를 제작중이여서 연출만 맡고 각본은 다른 사람한테 맡겼다.] 그러나 이런 밝은 분위기는 반대로 기존 건담 시리즈의 지나치게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를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라이트팬들에게는 오히려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어필하게 된다. 그러다가 중반부터 ZZ건담도 퍼스트나 Z건담 저리가라할 수준의 몰살극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그러자 이제는 역으로 초반부의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새롭게 유입된 팬층이 떠나버려서, [[가불기|올드팬도 떨어져나가고 라이트팬도 떨어져나가는]] 이뭐병스러운 모순이 생긴 것. 그래서 결국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되어버린 것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차라리 초반의 밝은 분위기를 끝까지 끌고 갔다면, 최소한 라이트팬이라도 잡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한다. 근래에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기동전사 MOON 건담]],[[기동전사 건담 UC]]로 이어지는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후대의 우주세기 건담팬들은 ZZ도 보는 걸 권하는 편이다. 2017년 부터는 선라이즈에서도 ZZ 건담을 재방송, 무료, 정액제 무제한 시청 등으로 뿌리면서 팬들의 접근성을 늘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다만 팬덤의 평가와 별개로 작품에 대한 구매력으론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건프라]]도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ZZ건담 관련 시기를 다룬 미디어믹스물은 지금까지도 공식화된 제대로된 물건이 없다. [[건담 센티넬]]은 Z와 ZZ의 시대간극이 배경이기 때문에 메카닉들만 ZZ의 영향이 좀 있을뿐 별개의 물건으로 봐야한다.[* 사실 센티넬에는 ZZ건담에 등장 예정이었다가 탈락한 몇몇 설정이나 디자인들이 재활용되었기 때문에 별개의 물건이라는 표현은 좀 과한 감이 있다.] 제타 극장판처럼 새로운 해석을 통해 좀더 진지한 작품으로 (OVA나 극장용으로) 리메이크를 바라는 팬들도 있지만, 결국 상업적으로 큰 흥행을 기대하기 힘들어 기획이 정체될 수 밖에 없다고 팬들은 보고 있다. 대신 반다이나 [[후쿠이 하루토시]]는 [[기동전사 건담 UC]], [[기동전사 MOON 건담]] 같은 다른 우주세기 작품에서 ZZ 건담의 설정을 자주 언급하며 아래 문단에 후술되어있는 '''ZZ의 재조명'''을 노리는 추세라 예전보다는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는 있다. [[마츠오 코우]]에 따르면 토미노는 애초에 ZZ를 리메이크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며 토미노는 "(마츠오 코우)네가 해라. 너 줄게." 라고 했는데 거절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komatsuof1/status/158555116061360537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